⏺️ 레이커스

밀워키에 107-102 승리하며 프리시즌 첫 승리를 따낸 레이커스. 4Q 집중력(33-20)을 자랑하며 3경기만에 프리 첫 승리를 따내긴 했는데, 경기력 자체가 좋은 모습이 아니었다. 밀워키 벤치자원들의 부진도 한 몫 했던 경기였음은 분명했다. 그리고 프리시즌 경기를 소화하는 동안 3점 공격의 힘이 느껴지지 않았다는 점도 짚고 넘어가야 한다.(경기당 평균 11.7개, 30.2%)

※ 리브스(발목) DTD, 반더빌트, 우드 결장

⏺️ GS

디트로이트에 113-93 대승을 거둔 GS. 프리시즌 4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는데, 눈에 띄는건 "벤치자원들"이다. 프리 첫 경기에선 죽을 쒔지만 이후 3경기에서의 퍼포먼스는 상당했다. 심지어 직전 경기는 GS가 "커리, 디그린"도 없이 치른 경기였다. 또한 최근 3경기에서 3점 공격의 힘이 어마어마했다는 점도 주목할만 했다.(평균 19.7개, 47.2%) 분위기가 상당히 좋다.

※ 포지엠스키(코 골절) DTD

✅ 결론

아빠가 아들 잘되길 바라는건 전세계 공통일게다. 하지만 말년 병장 상황에 르브론이 "자격없는 브로니"와 함께 뛰겠다고 팀에 압력을 넣어버리는 과정은 눈살을 찌푸릴 수 밖에 없었다. 게다가 이 문제로 인해 레이커스는 선수단 전력 보강도 딱히 만들어 내질 못했다.

이런 상황에서 상승세의 분위기가 명확한 GS를 만나 레이커스가 경쟁력있는 모습을 보일 수 있을까? 게다가 지난시즌 GS의 스몰라인업이 LAL에게 상당히 잘 먹혔었다는 점도 간과해선 안된다.

✅ 레이커스 패

✅ 레이커스 +2.5 핸디 패

✅ 219.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