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는 류현진이 선발로 나서 팀의 연패 저지에 도전합니다. 류현진은 올 시즌 8승 2패 평균자책점 2.67을 기록하며 꾸준한 투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직전 SSG 원정에서도 6이닝 1실점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키움을 상대로 원정에서는 5이닝 3실점으로 다소 아쉬웠지만, 홈에서는 더욱 안정적인 투구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한화 타선은 직전 경기에서 안우진과 박지성을 상대로 김태연의 솔로 홈런을 포함해 2점을 올리는 데 그쳤습니다. 특히 타자들이 빠른 공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점은 불안 요소입니다. 불펜은 에르난데스의 퇴장 이후 8.1이닝 동안 4실점으로 버텼고, 박준영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은 긍정적입니다. 다만 최근 경기 후반 불펜이 반복적으로 흔들리고 있어 류현진이 최대한 긴 이닝을 책임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키움은 박준현이 선발로 나서 시즌 2승에 도전합니다. 박준현은 올 시즌 1승 4패 평균자책점 3.67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직전 두산전에서는 3.2이닝 5실점으로 무너지며 패전투수가 됐고, 긴 휴식 이후 오히려 경기 감각이 떨어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화를 상대로는 첫 등판이며, 15일 만에 실전 마운드에 오르는 만큼 컨디션 조절과 제구력이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키움 타선은 직전 경기에서 한화 불펜을 공략해 박찬혁의 솔로 홈런을 포함한 4점을 올렸습니다. 이번 시리즈에서 득점 기회를 놓치지 않는 집중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경기 후반 이상규와 이민우를 무너뜨렸다는 점은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나 직전 경기에서 불펜 소모가 컸고, 이번 경기에서는 핵심 승리조를 정상적으로 활용하기 어렵다는 점이 큰 약점입니다.
◈ 코멘트
이번 경기는 선발투수의 무게감과 불펜 운영에서 한화가 우위를 보이는 경기입니다. 류현진은 직전 경기에서도 6이닝 1실점으로 안정적인 투구를 펼쳤고, 홈에서는 키움 타선을 상대로 더욱 좋은 내용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반면 박준현은 직전 경기에서 3.2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고, 15일의 긴 등판 간격으로 인해 초반 경기 감각과 제구가 흔들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화 타선이 최근 강속구 투수들을 상대로 고전하기는 했지만, 하영민과 알칸타라, 안우진을 연이어 상대했던 것과 비교하면 박준현은 상대적으로 공략하기 수월한 투수입니다. 키움은 이번 시리즈에서 좋은 타격 집중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직전 경기에서 승리조를 소모해 후반 운영에 큰 부담이 있습니다. 한화 역시 불펜이 불안한 팀이지만, 류현진이 긴 이닝을 소화한다면 불펜의 약점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선발의 안정감과 경기 후반 운영을 종합하면 한화가 승기를 잡을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 추천배팅
[승/패] 한화 이글스 승
[핸디] 한화 이글스 핸디 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