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는 박세웅을 선발로 내세워 시즌 3승에 도전합니다. 박세웅은 직전 SSG 원정 경기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두며 이전 SSG 원정 부진을 확실하게 극복했습니다. 5월 29일 NC를 상대로도 6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는 점을 고려하면 현재의 좋은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타선은 일요일 경기에서 배동현을 무너뜨리며 김동현의 3점 홈런 포함 6점을 올렸습니다. 원정에서 보여준 화력을 홈 경기까지 이어갈 수 있느냐가 관건이며, 전민재와 한동희가 꾸준히 타점을 생산하고 있다는 점은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요소입니다. 다만 정철원이 2실점을 허용한 부분은 불펜 운영에서 가장 큰 고민거리로 남아 있습니다.
NC는 라일리 톰슨을 선발로 내세워 시즌 3승에 도전합니다. 라일리는 직전 한화와의 홈 경기에서 6이닝 4실점으로 아쉬운 투구를 했고, 특히 피홈런 3개가 치명적이었습니다. 올 시즌 롯데를 상대로는 홈과 원정 모두 5이닝을 1~2실점으로 버텨낸 경험이 있지만, 최근 투구 내용만 놓고 보면 불안감이 있는 편입니다. 타선은 일요일 경기에서 최민준과 노경은을 상대로 박건우의 2점 홈런 포함 3점에 그쳤고, 홈 경기에서 페이스가 떨어진 모습이 아쉬웠습니다. 특히 불펜 공략에 실패한 부분은 이번 경기에도 후유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불펜은 7이닝 동안 6실점을 허용했고, 류진욱의 부진이 깊어지고 있다는 점도 부담입니다.
◈ 코멘트
현재 롯데의 기세는 파죽지세에 가깝습니다. NC와의 경기 차가 아직 3경기라는 점은 아쉬울 수 있지만, 최근 흐름만 놓고 보면 롯데 쪽에 확실히 무게가 실립니다. 박세웅은 직전 등판에서 안정감을 되찾았고, NC를 상대로도 좋은 기억이 있어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 가능성이 높습니다. 라일리 역시 초반에는 버텨낼 수 있는 투수지만, 최근 피홈런과 실점 흐름을 고려하면 긴 이닝을 안정적으로 끌고 갈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결국 승부처는 중후반 불펜 싸움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 최근 두 팀의 가장 큰 차이가 바로 이 지점입니다. 롯데 타선의 집중력과 NC 불펜의 불안감을 감안하면 롯데가 승리에 더 가까워 보입니다.
◈ 추천배팅
[승/패] 롯데 자이언츠 승
[핸디] 롯데 핸디 승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