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신은 오타케 코타로를 선발로 내세워 시즌 3승에 도전한다. 오타케는 직전 소프트뱅크 원정 경기에서 5이닝 3실점을 기록하며 패전을 떠안았고, 피홈런 2개를 허용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다만 올 시즌 홈 경기에서는 꾸준히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가고 있어 반등 가능성은 충분하다. 타선은 최근 심각한 득점력 저하에 시달리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는 5안타에 그치며 완봉패를 당했고, 수차례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하는 집중력 부족을 드러냈다. 특히 15개의 삼진을 기록할 정도로 타격 밸런스가 무너진 모습이다. 불펜은 3이닝 무실점으로 제 몫을 해냈으며, 쿠도 타이세이의 퍼펙트 3탈삼진 투구가 긍정적인 요소로 평가된다.
라쿠텐은 마에다 켄타를 선발로 내세워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마에다는 5월 20일 닛폰햄전에서 2.1이닝 2실점으로 부진한 뒤 2군으로 내려갔고, 이번 경기가 1군 복귀전이다. 최근 2군 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올 시즌 전체적인 투구 내용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타선 역시 상황이 좋지 않다. 직전 경기에서 4안타 완봉패를 당했고, 최근 2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치며 심각한 타격 침체를 겪고 있다. 특히 빠른 구속을 가진 투수 공략에 어려움을 보이고 있으며, 전체적인 타격감이 크게 떨어져 있는 상태다. 불펜은 최근 경기에서 1.2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최소한의 역할은 해냈다.
◈ 코멘트
양 팀 모두 최근 타선의 침체가 심각하지만 선발 매치업에서는 한신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 오타케는 홈 경기에서 강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으며, 좌완 투수 상대에 약점을 보이고 있는 라쿠텐 타선과의 상성도 좋은 편이다. 반면 마에다는 복귀전이라는 부담이 있고, 올 시즌 1군에서 보여준 투구 내용 역시 신뢰하기 어렵다. 한신 역시 공격력이 좋다고 보긴 어렵지만 마에다를 상대로는 득점 기회를 만들어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전반적으로 투수력과 홈 이점을 앞세운 한신이 경기 주도권을 잡을 가능성이 높으며, 양 팀 타선의 최근 흐름을 고려하면 저득점 경기 양상이 예상된다.
◈ 추천배팅
[승/패] 한신 타이거즈 승
[핸디] 한신 타이거즈 핸디 승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