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친선]

 

03:00 첼시 승 / 3.5 언더

 

- 한국 시간 기준 내일 새벽 3시,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리는

첼시와 바이어 레버쿠젠의 맞대결은

양 팀 모두 시즌을 앞두고 치르는 

프리시즌 마지막 점검 경기로,

완성도와 로테이션 뎁스 차이가 

승부를 가르는 열쇠가 될 것 같습니다.

첼시는 이번 프리시즌 동안

하토, 에스테바오, 길크리스트 등

젊은 자원의 성장과 함께

은쿤쿠, 리스 제임스 등 

주축 선수들의 점진적 복귀로

조직력과 피지컬 모두 상승 흐름에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클럽 월드컵 이후

중원 장악 기반의 점유율 축구와 

빠른 좌우 전환을 통해

볼 점유 → 측면 침투 → 컷백으로 

이어지는 패턴이 안정되며

공격 전개가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반면 레버쿠젠은 감독 교체(텐 하흐) 이후

전술적 재정비가 진행 중인 단계로,

수비 라인의 조직력과 빌드업 속도에서

간헐적인 불안 요소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특히 풀백 라인의 공격 가담 이후

복귀 속도가 느려지는 장면이 많아

첼시의 2선 침투에 고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첼시의 주포 은쿤쿠와 팔머는

최근 경기들에서 전방 압박과 전환 속도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보이고 있으며,

홈 팬들 앞에서 마무리 친선전을 치른다는 점도

동기 부여 측면에서 플러스 요인입니다.

레버쿠젠은 지난 시즌 리그 무패를 이뤘지만,

현재 스쿼드는 완성도가 떨어지는 리빌딩 초기 단계로

강팀과의 맞대결에서는 실점 리스크가 높습니다.

첼시의 안정된 조직력, 홈 경기 이점,

첼시의 승리 가능성을 예상해 봅니다.

[잉글랜드 챔피언쉽]

 

04:00 입스위치타운 +1.0 승 / 2.5 언더

 

한국 시각 내일 새벽 4시, St Andrew’s에서 열리는

버밍엄 시티와 입스위치 타운의 챔피언십 개막전은

승격팀 간의 첫 맞대결로,

개막전 특유의 긴장감과 변수가 

혼재된 접전이 예상됩니다.

버밍엄 시티는 지난 시즌 리그원(3부리그)에서

공격과 수비의 균형 잡힌 운영을 바탕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챔피언십에 승격한 팀으로

홈에서는 유독 강한 모습을 보이며

지난 시즌 기준 홈 무패 비율이 80%에 가까웠습니다.

다만 챔피언십 복귀 첫 경기라는 부담과 함께

전방 결정력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특히 공격진은 젊은 선수 위주로 구성돼

경험 부족과 마무리 완성도 부족이

불안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반면 입스위치 타운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된 직후 팀을 정비, 칼빈 필립스, 무리치 등 

고주급 선수들을 영입해 챔피언십 레벨에서는 

상당한 전력 우위를 확보한 상태입니다.

특히 중원에서의 볼 소유와 

템포 조절 능력이 안정적이며,

최근 프리시즌 6경기에서 무패를 기록하며

컨디션 면에서도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만, 입스위치는 전통적으로 

원정 승률이 낮은 팀으로 실점률이 높긴 합니다.

개막전 특유의 경직된 경기 흐름,

두 팀 모두 실전 적응 초반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점유율 우위는 입스위치가 가져갈 가능성이 높고,

버밍엄의 공격 완성도가 낮은 만큼

입스위치타운의 핸디승을 예상해 봅니다.

[독일 분데스리가2]

 

01:30 뉘른베르크 vs 다름슈타트 - 다름슈타트 승 

01:30 뮌스터 vs 파더보른 - 파더보른 승 

[네덜란드 에르스테 디비지에]

 

03:00 F시타르트 vs GA이글스 - 2.5 언더

03:00 데그라프샤프 vs 벤로 - 데그라프샤프 승

03:00 덴보쉬 vs 용아약스 - 2.5 오버 

03:00 도르트헤르트 vs 캄부르 - 2.5 오버 

03:00 F아인트호벤 vs 위트레흐트A - F아인트호벤 승

 

03:00 FC오스 vs MVV - FC오스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