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 DB는 플레이오프 1차전(4/13) 홈에서 부산 KCC를 상대로 78-81 패배를 기록하며 4연승이 중단됐다. 이전 맞대결(4/8)에서는 109-101 승리를 거뒀지만, 1차전에서는 리바운드(35-39)와 턴오버 관리에서 밀리며 아쉬운 결과를 남겼다. 헨리 엘런슨(23점 14리바운드)과 이선 알바노(22점 7어시스트)가 공격을 이끌며 접전을 유지했지만, 4쿼터 들어 공격 흐름이 끊기며 승부처에서 밀렸다. 특히 엘런슨의 퇴장 이후 골밑 수비가 흔들리며 리바운드 열세가 더욱 크게 나타났고, 외곽슛 성공률도 중요한 순간 떨어지며 추격 동력을 잃었다. 홈에서는 17승11패로 준수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부산 KCC는 플레이오프 1차전(4/13) 원정에서 원주 DB를 상대로 81-78 승리를 기록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전 경기에서는 101-109로 패배했지만, 최근 5경기 4승1패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1차전에서는 리바운드(39-35) 우위를 바탕으로 골밑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고, 턴오버 관리에서도 5-15로 크게 앞섰다. 숀 롱(26점 10리바운드)이 인사이드를 장악했고 송교창(20점 9리바운드)은 4쿼터 연속 득점으로 흐름을 바꿨다. 허웅(17점)은 외곽과 자유투에서 안정적인 득점을 기록했고, 허훈(11어시스트)은 경기 조율에서 중심 역할을 수행했다. 원정에서도 3연승 흐름 속에 14승14패를 기록 중이다.
◈ 코멘트
1차전 흐름을 보면 KCC가 골밑 장악력과 턴오버 관리, 그리고 후반 집중력에서 확실한 우위를 보여줬다. 특히 4쿼터 승부처에서의 침착한 경기 운영과 득점 선택이 승부를 갈랐다. 반면 DB는 전반과 3쿼터까지는 대등한 흐름을 유지했지만, 핵심 자원 이탈 이후 인사이드가 무너지며 경기 균형이 깨졌다. 홈 이점은 존재하지만, 플레이오프에서 드러난 경기 운영 안정성과 흐름을 고려하면 KCC가 다시 한 번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높다.
◈ 추천배팅
[승/패] 부산 KCC 승리
[핸디] 부산 KCC 승리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