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릭스는 선발 테라니시 나루키가 시즌 2경기에서 1패 평균자책점 7.71을 기록 중이다. 3월 27일 라쿠텐전에서는 6이닝 2실점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4월 3일 닛폰햄전에서는 3.1이닝 6실점으로 크게 흔들렸다. 올 시즌 9.1이닝 동안 13피안타를 허용하며 피안타가 몰릴 경우 급격히 무너지는 패턴이 뚜렷하다. 전일 경기에서는 9안타를 바탕으로 3-1 승리를 기록하며 효율적인 득점력을 보여줬지만, 경기 흐름을 꾸준히 이어가는 안정성에는 다소 의문이 남는다.
세이부는 선발 스가이 신야가 시즌 2경기 1패 평균자책점 3.97을 기록 중이다. 직전 소프트뱅크전에서는 6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반등에 성공했고, 전체적으로 피안타 억제 능력은 안정적인 편이다. 다만 볼넷과 사구로 출루 허용이 많은 점은 변수다. 이전 오릭스전에서도 5.1이닝 5실점으로 흔들린 바 있어 기복은 존재하지만, 위기 관리 능력은 나쁘지 않은 모습이다. 전일 경기에서는 패배했지만 홈런 포함 장타력은 유지됐고, 타선 연결만 개선된다면 충분히 반등 여지가 있다.
◈ 코멘트
선발 매치업에서는 스가이 신야가 최근 반등 흐름과 피안타 억제력에서 우위를 보인다. 반면 테라니시는 피안타 허용 시 급격히 무너지는 불안 요소가 크며, 초반 실점 가능성이 높은 투수다. 오릭스가 전일 승리로 흐름을 가져갔지만 경기력 지속성에서는 확신이 부족하다. 세이부는 타선 연결만 살아난다면 충분히 승부를 뒤집을 수 있는 전력이다. 전체적인 흐름과 선발 안정감을 고려하면 세이부 쪽이 근소하게 우세하다.
◈ 추천배팅
[승/패] 세이부 승리
[핸디] 세이부 승리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