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생명은 플레이오프 3차전(4/13) 홈에서 하나은행을 상대로 연장 접전 끝에 70-68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로 앞서 나갔다. 2차전에서도 83-74 승리를 거두며 상승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3차전에서는 리바운드(37-46)에서 밀렸지만 3점슛(9-7)과 집중력에서 앞서며 승부를 가져갔다. 강유림(16점 10리바운드)이 외곽에서 중심을 잡았고 배혜윤(17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은 골밑과 연계 플레이에서 안정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김아름(15점)과 이해란(10점)은 승부처에서 중요한 득점을 만들어냈고, 이주연 역시 경기 조율에서 힘을 보탰다. 다만 홈 성적이 6승10패로 다소 부진한 점은 부담 요소다.
하나은행은 플레이오프 3차전(4/13) 원정에서 삼성생명에 68-70으로 패배하며 2연패에 빠졌다. 2차전에서도 74-83으로 패하며 흐름이 꺾인 상황이다. 하지만 3차전에서는 리바운드(46-37)에서 확실한 우위를 보이며 골밑 경쟁력은 유지했다. 진안(19점 15리바운드)이 인사이드를 장악했고 이이지마 사키(13점 13리바운드)는 공수에서 꾸준한 영향력을 보였다. 박소희, 정현 역시 외곽에서 득점을 지원했지만 후반 들어 3점슛 성공률이 급격히 떨어지며 흐름을 내준 점이 아쉬웠다. 정규시즌에서는 4승2패로 삼성생명에 우위를 점했던 만큼 반등 여지는 충분하다.
◈ 코멘트
최근 흐름에서는 삼성생명이 2연승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경기 내용 면에서는 하나은행의 골밑 경쟁력이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특히 리바운드 싸움에서 지속적으로 우위를 보이고 있어 외곽 성공률만 회복된다면 경기 주도권을 다시 가져올 가능성이 높다. 삼성생명은 외곽 집중력과 조직력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으나 홈 경기 기복과 인사이드 열세가 변수다. 전체적인 밸런스와 반등 가능성을 고려하면 하나은행이 시리즈 균형을 맞출 가능성이 높다.
◈ 추천배팅
[승/패] 하나은행 승리
[핸디] 하나은행 승리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