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9월01일 아스톤빌라 vs 아스날 토토사이트, 스포츠분석

스포츠분석

【EPL】 9월01일 아스톤빌라 vs 아스날 토토사이트, 스포츠분석

최고관리자 0 1 09.14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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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톤빌라 아스날 이피엘분석 토토사이트 9월01일


◈ 아스톤빌라


아스톤빌라는 4-2-3-1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부엔디아가 중앙과 측면 사이를 오가면서 공격 연결을 담당하고 존 맥긴과 로스 바클리가 중원에서 힘을 보태는 형태가 예상된다. 부엔디아는 터치라인에만 머무르기보다 하프스페이스 안쪽으로 들어와 공을 받은 뒤 좁은 공간에서 짧은 패스와 전진 패스를 연결하는 능력이 뛰어난 자원이다. 특히 상대 미드필더 뒤쪽에서 공을 받아 공격 방향을 전환할 수 있어 아스날의 전방 압박을 한 차례 벗겨낸다면 빠른 전진 공격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 맥긴은 낮은 무게중심을 활용한 몸싸움과 볼 키핑 능력이 좋아 중앙에서 공을 지켜낸 뒤 측면으로 빠르게 연결할 수 있고, 바클리는 넓은 패스 범위와 중거리 슈팅을 갖추고 있어 아스날이 페널티지역 앞을 좁게 막을 경우 박스 바깥에서 직접 마무리를 시도할 수 있다. 따라서 아스톤빌라가 중원에서 첫 번째 압박을 풀어낸 뒤 부엔디아에게 전진 패스를 정확하게 공급한다면 짧은 시간 안에 아스날 진영까지 접근하는 장면을 만들어낼 수 있다. 다만 가장 큰 문제는 전방 압박이 벗겨진 직후 미드필더 라인이 수비 위치로 복귀하는 속도다. 맥긴과 바클리가 동시에 전진해 공을 압박할 경우 포백 바로 앞을 지켜줄 숫자가 부족해질 수 있고, 상대가 반대 방향으로 빠르게 공격을 전환하면 미드필더와 수비라인 사이 하프스페이스에 넓은 공간을 허용할 가능성이 있다. 결국 아스톤빌라는 전방 압박의 강도 자체보다 압박 실패 이후 얼마나 빠르게 미들블록을 다시 형성하느냐가 이번 경기의 중요한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아스날


아스날은 4-2-3-1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외데고르가 오른쪽 하프스페이스에서 공격 방향을 설계하고 사카와 하베르츠가 서로 다른 높이에서 아스톤빌라 수비진을 흔드는 형태가 예상된다. 외데고르는 후방까지 내려와 빌드업에 관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상대 미드필더와 수비라인 사이 공간에서 전방을 바라본 상태로 공을 받는 움직임이 뛰어난 플레이메이커다. 아스톤빌라의 전방 압박 이후 중원 복귀가 조금이라도 늦어진다면 외데고르가 자연스럽게 그 중간 지대로 이동해 패스 선택권을 확보할 가능성이 높다. 외데고르가 여유를 갖고 공을 잡으면 짧은 원투패스를 통해 중앙을 공략할 수도 있고 반대 측면으로 빠르게 공격 방향을 전환하면서 수비 블록 전체를 흔들 수도 있다. 사카는 오른쪽 측면에서 풀백과 일대일 상황을 만든 뒤 왼발로 안쪽을 파고드는 움직임이 위협적이며, 상대가 안쪽 공간을 차단하면 바깥쪽 오버래핑 공간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공격 선택지를 넓힐 수 있다. 외데고르와 사카가 오른쪽에서 짧은 패스를 주고받으며 수비 숫자를 끌어당기면 하베르츠는 센터백의 시야 밖에서 페널티지역 안쪽으로 침투할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하베르츠는 계속해서 등을 지고 몸싸움을 하기보다 상대 수비수 주변에서 위치를 바꾸다가 문전으로 들어가는 타이밍을 잡을 때 더욱 위협적인 자원이다. 여기에 아스날은 코너킥에서도 선수들의 출발 위치를 다양하게 가져가면서 상대 마킹 기준을 흔들고 파포스트 침투와 세컨드볼 공격까지 연결할 수 있어 오픈 플레이뿐 아니라 세트피스에서도 충분한 득점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다.


◈ 코멘트


이번 경기는 아스톤빌라가 전방 압박을 얼마나 강하게 시도하느냐보다 첫 번째 압박이 벗겨진 이후 미드필더와 포백 사이의 간격을 얼마나 빠르게 다시 좁힐 수 있느냐가 핵심이다. 아스톤빌라는 맥긴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전진 압박을 시도하면서 아스날의 빌드업 방향을 한쪽으로 몰아가려 할 가능성이 높지만, 사카와 외데고르가 짧게 위치를 바꾸면서 압박을 풀어내는 순간 중원은 빠르게 수비 방향으로 돌아서야 한다. 이 과정에서 미드필더의 복귀가 조금만 늦어져도 외데고르가 가장 선호하는 오른쪽 하프스페이스 안쪽에 넓은 공간이 발생할 수 있다. 외데고르가 전방을 바라본 상태로 공을 받게 되면 아스톤빌라 수비진은 앞으로 압박을 나갈지 그대로 내려설지 즉각적인 판단을 요구받는다. 미드필더가 앞으로 붙으면 사카와 하베르츠가 뒷공간을 활용할 수 있고 반대로 수비 블록이 뒤로 물러서면 외데고르가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패스 방향을 선택할 수 있다. 아스날은 이러한 구조를 활용해 오른쪽에서 외데고르와 사카의 짧은 연계로 수비를 한쪽으로 끌어낸 뒤 반대편으로 빠르게 공격 방향을 전환하는 패턴을 반복할 가능성이 높다. 아스톤빌라가 좌우로 긴 거리를 계속 이동하게 된다면 시간이 흐를수록 풀백과 센터백 사이 간격이 벌어질 수 있고 사카의 안쪽 돌파와 하베르츠의 문전 침투, 뒤에서 들어오는 2선 자원의 컷백 슈팅까지 연속적으로 허용할 위험이 있다. 아스톤빌라도 부엔디아가 중원 사이에서 공을 받아 압박을 빠르게 풀어낸다면 아스날의 높은 수비라인 뒤쪽을 노리는 역습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지만, 부엔디아의 볼 터치 위치가 지나치게 낮아질 경우 전방까지 이동해야 하는 거리가 길어지고 주변 공격 자원들이 올라오기 전에 아스날의 전환 압박에 다시 갇힐 가능성이 있다. 아스날은 공을 잃은 직후 주변 선수들이 빠르게 간격을 좁히면서 두 번째 패스 길목까지 차단하는 능력이 뛰어나 아스톤빌라가 첫 번째 압박을 벗겨낸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선택을 요구받을 수 있다. 여기에 코너킥 상황에서는 니어포스트로 수비 시선을 끌어놓은 뒤 파포스트까지 공격 자원을 침투시키고 첫 번째 크로스가 차단되더라도 세컨드볼을 다시 슈팅으로 연결할 수 있어 아스톤빌라에게 추가적인 수비 부담을 줄 수 있다. 후반으로 갈수록 외데고르의 위치를 추적하고 사카의 일대일 돌파를 막기 위해 측면과 중앙을 반복해서 이동해야 하는 아스톤빌라 미드필더와 풀백의 체력 소모가 커질 가능성이 높고, 이때 중원 복귀 속도가 떨어진다면 아스날이 활용할 하프스페이스는 전반보다 더욱 넓어질 수 있다. 전체적으로 부엔디아를 활용한 아스톤빌라의 역습 가능성은 존재하지만 외데고르의 경기 조율과 사카의 측면 파괴력, 하베르츠의 문전 침투 그리고 세트피스 완성도까지 감안하면 시간이 흐를수록 아스날이 페널티지역 주변에서 더 많은 득점 기회를 만들어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아스톤빌라 역시 공격적으로 맞서는 과정에서 득점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전체적인 득점 기대치 역시 낮지 않은 경기로 예상된다.


◈ 추천배팅


[승패] 아스날 승리


[핸디] 아스날 핸디 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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