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움은 안우진이 시즌 2승에 도전합니다. 하지만 최근 KIA전에서 5.1이닝 6실점으로 흔들리며 예전처럼 압도적인 구위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LG와는 시즌 첫 만남이라는 점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지만, 현재 흐름만 놓고 보면 안우진이 긴 이닝을 안정적으로 버텨줄지에 대한 의문이 남습니다. 타선 역시 저득점 흐름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기에서도 상대 선발을 상대로 2점에 그쳤고, 홈런과 집중타가 함께 터지는 장면이 많지 않습니다. 특히 올 시즌 키움은 A급 이상 투수들을 상대로 공격이 답답한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톨허스트를 상대로도 득점 생산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불펜에서는 김윤하가 긴 이닝을 버텨준 점은 긍정적이지만, 전체적인 안정감에서는 여전히 아쉬움이 남습니다.
LG는 엔더스 톨허스트가 시즌 9승에 도전합니다. 톨허스트는 직전 삼성전에서 6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앞선 경기들의 아쉬움을 확실히 털어냈습니다. 여기에 4월 5일 키움 원정에서도 6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둔 좋은 기억이 있어 이번 경기에서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LG 타선은 직전 경기에서 패하긴 했지만 홈런 2개 포함 9점을 뽑아내며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오스틴 딘은 홈런 포함 3안타 5타점으로 중심 타선의 힘을 확실히 증명했습니다. 다만 불펜이 5.1이닝 동안 7실점을 허용한 부분은 불안 요소입니다. 그래도 전체적인 타선의 힘과 선발 매치업, 경기 운영 안정감에서는 키움보다 우위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코멘트
이번 경기는 선발과 타선 흐름에서 LG 쪽이 더 좋아 보입니다. 키움은 안우진이 이름값은 있지만 최근 구위와 결과가 예전만큼 안정적이지 않고, 타선 역시 강한 투수를 상대로 확실한 득점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반면 LG는 톨허스트가 직전 경기에서 좋은 투구를 보여줬고, 이미 키움 원정에서도 호투한 경험이 있습니다. 여기에 타선은 최근 패배 속에서도 9점을 뽑아낼 만큼 집중력이 살아 있습니다. 불펜 불안은 변수지만, 키움도 불펜과 타선 모두 확실한 우위를 가져가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결국 키움이 승부를 만들려면 안우진이 초반부터 긴 이닝을 버텨줘야 하지만, 현재 흐름상 LG 타선을 완전히 묶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전체적인 선발 안정감, 타선의 폭발력, 최근 경기력까지 고려하면 LG가 주도권을 잡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추천배팅
[승/패] LG 승
[핸디] LG 핸디 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