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뽀너스 101만원 먹튀 당했습니다. 전에 가입하고 한두 번 정도 사용해 봤는데 사이트가 별로라서 사용 안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몇 달 만에 무슨 아줌마 한 명한테 전화 와서 하는 말이 복귀하면 자기가 잘 챙겨준다고 하더라고요. 마침 심심했는데 잘됐다는 마음으로 아줌마한테 알겠다고 하고 10만원 충전해서 바카라 좀 했는데 웬일로 잘 맞더라고요. 그래서 달달하게 50만원 환전 눌렀더니 갑자기 쪽지로 추가 롤링을 500%를 더 요구하길래 평소 같으면 따지고 했을 건데 게임이 잘되기도 하고 뭔가 자신감이 생겨서 알겠다고 하고 했는데 역시 운이 좋았는지 롤링 다 채우니까 101만원 만들었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환전 신청했더니 5분 정도 뒤에 사이트 로그아웃되더라고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상황입니다. 자기들이 홍보로 잘 챙겨준다고 해서 복귀하고 롤링도 더 치라고 해서 했더니 결국 먹튀 엔딩 당하니까 운 좋아서 기분 좋았던 게 한순간에 분노로 바뀌더라고요. 그래서 커뮤니티 여기저기 검색하면서 찾아보니까 피해자가 저만 있는 것도 아니고 전부터 많이 있더라고요. 여러분은 뽀너스 전화 오거나 문자가 와서 잘 챙겨준다고 하면 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사용하는 순간 목 돌아가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