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비 끝 10대 찌른 호객꾼…CCTV에 담긴 영상 보니 / JTBC

유머/이슈

[사회] 시비 끝 10대 찌른 호객꾼…CCTV에 담긴 영상 보니 / JTBC

최고관리자 0 3 04.25 20:13



[앵커]

남양주 한 상가에서 유흥업소 호객꾼이 1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구속됐습니다. 시민들이 오가는 새벽 번화가에서 흉기를 든 채 칼부림을 벌였습니다. 당시 긴박했던 상황이 담긴 영상을 저희 취재진이 확보했습니다.

윤정환 기자입니다.

[기자]

한 남성이 상가 2층 복도를 빠른 속도로 가로질러 갑니다.

잠시 뒤 1층으로 내려온 이 남성은 손에 든 흉기로 다른 남성을 위협하기 시작합니다.

흉기가 담겨있던 상자는 바닥에 내팽개쳐졌고,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던 시민들은 놀라 뒤를 돌아봅니다.

상대 남성도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흉기를 든 남성을 거세게 밀치고 머리를 때리는가 하면 손짓하며 와보라고 소리치기까지 합니다.

상가 지하주차장에서도 이어진 거친 몸싸움은 결국 참혹한 칼부림으로 이어졌습니다.

지난 23일 새벽 2시 반쯤 경기 남양주시 한 상가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유흥업소 호객꾼 A씨가 10대 남성 B씨를 흉기로 찔렀습니다.

이곳에서 피해 남성을 흉기로 찌른 피의자는 본인이 일하던 유흥업소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호객 활동을 하던 A씨는 B씨 일행과 시비가 붙자, 평소 들고 다니던 흉기를 챙겨 나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상가 관리인 : 가정이나 어떤 업소에서 쓰는 칼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주변에서들 얘기를 하더라고요.]

흉기에 찔린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지만 현재 겨우 단답형 대화만 가능할 정도로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B씨 일행은 "피해자가 먼저 시비를 걸고 때렸다"고 상황을 설명했고, 피의자 A씨 역시 "먼저 와서 시비를 걸어 화가 나서 찔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남양주남부경찰서는 어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구체적인 시비 원인과 사건 경위를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88962?sid=102

Comments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현재 접속자 99(11) 명
  • 오늘 방문자 185 명
  • 어제 방문자 1,512 명
  • 최대 방문자 4,509 명
  • 전체 방문자 682,145 명
  • 전체 게시물 0 개
  • 전체 댓글수 0 개
  • 전체 회원수 1,205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