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미국) 미군 합참의장도 전쟁에 갸우뚱?‥반 트럼프 여론은 60% 육박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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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미국) 미군 합참의장도 전쟁에 갸우뚱?‥반 트럼프 여론은 60% 육박 최고치

최고관리자 0 0 04.24 21:17



미군 합참의장도 전쟁에 갸우뚱?‥반 트럼프 여론은 60% 육박 최고치 (2026.04.24/뉴스데스크/MBC)



앵커

이란에서 발을 빼지 못한 채 시간만 보내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이지만, 시간은 트럼프 편이 아닌 것 같습니다.

반 트럼프 여론이 60%에 육박하며 최고치를 경신한 건데요.

전쟁을 이끄는 합참의장이 트럼프의 판단력에 의문을 제기하는듯한 발언을 내놓은 가운데, 친트럼프 성향으로 알려진 에너지 업계에서마저, 트럼프 행정부 때문에 사업을 못하겠다는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뉴욕 손병산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트럼프는 전쟁을 이기고 있으니 핵무기를 쓸 이유가 없다고 발끈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재래식 공격으로도 이란을 초토화시켰는데 왜 핵무기를 사용하겠습니까?"

유조선은 미국으로 몰려오고 있다며, 압박은 이란이 받고 있다고 큰소리지만 정작 업계의 속은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에너지 업계에선 "트럼프 행정부는 불확실성 그 자체"라고 했고, "예측 불가능한 정부 때문에 사업 계획을 못 세울 지경"이란 토로가 나왔습니다.

국제에너지기구 수장은 "세계가 인류 역사상 최대의 에너지 안보 위협에 직면해 있다"고 경고합니다.

미국이 전쟁으로 사실상 자해 행위를 하는 상황에서 댄 케인 합참의장이 입을 열었습니다.

군사력을 사용하기 전에는 반드시 "그 다음엔 무엇인가?"를 질문하고, "2차, 3차 파급 효과를 숙고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입니다.

자신은 "맥락을 고려하는 사고를 한다"는 말로 트럼프는 그러지 못한다는 점을 암시하는 듯했습니다.

[댄 케인/미국 합참의장]
"군사적 요소는 전체적인 정책 방정식에서 단지 한 부분에 불과합니다."

당초 호르무즈 봉쇄를 우려했던 케인 의장의 이런 발언들은 에둘러 트럼프를 비판하며 전쟁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으로 해석됐습니다.

이런 분위기를 반영하듯 여론은 최악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트럼프 반대 여론은 2기 출범 후 최고치인 58%, 찬성은 39%에 그쳤습니다.

공화-민주 둘 다 지지하지 않는 무당파의 트럼프 대통령 지지율도 28%로 급락했습니다.

태연한 척 협상을 서두르지 않겠다는 트럼프와 실제 여론 사이의 괴리가 이런 식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MBC뉴스 손병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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