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몸에 칼을 대지 않은 것은 이유가 있었습니다.
칼은 뭘로 만들었다?
쇠.
음양오행의 사상으로 볼 때 조선은 목木에 해당됩니다.
중원을 중앙의 토土로 볼 때 동쪽에 해당되니까요.
특히 조선의 왕의 성은 이李씨 파자하면 목자木子
그런데 음양오행의 사상으로 볼 때 나무의 상극은 쇠金입니다.
그래서 쇠를 대지 �訪年� 것입니다.
조선에서는 쇠에 해당하는 색인 흰색의 옷을 백성들이 입으니
그 옷을 나무에 해당하는 방위의 색인 청색의 옷으로 입게하려고
무던히도 애를 썼지만 실패를 하고 말았죠,
우리나라 사람들이 흰색 옷을 좋아한 것이 있기도 했지만
염색된 옷이 보통 비싼 것이 아니었습니다.
화폐 유통을 금지시켰고 상업을 사실상 막아버린 조선에서
비싼 염색 옷을 가난한 상민들이 해 입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