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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들의 위생 관념은 전 세계적으로 봐도 상당히 독특하고 높은 수준에 속합니다
.
단순히
"
깨끗하다
"
를 넘어
,
매일 수행하는 루틴의 강도가 매우 높기 때문인데요
.
다른 나라들과 비교해보면 그 차이가 꽤 명확합니다
.
1.
머리 감기
: "
한국은 예외적인 매일 세정국
"
세계적으로 보면 한국처럼 매일 머리를 감는 나라는 많지 않습니다
.
글로벌 평균
:
유로모니터 등의 조사에 따르면
,
전 세계
16
개국 평균 머리 감는 횟수는 주당 약
3.5
회입니다
.
즉
,
이틀에 한 번꼴이죠
.
서구권
(
미국
,
유럽 등
):
미국이나 유럽인들은 보통
2~3
일에 한 번 머리를 감습니다
. "
매일 감는 것이 오히려 두피 건강에 해롭다
"
는 인식이 강하고
,
석회수가 섞인 물의 특성상 매일 감으면 모발이 너무 건조해지기 때문입니다
.
한국의 특징
:
한국은 고온다습한 여름 기후와 미세먼지에 대한 민감도 때문에 외출 후 머리를 감지 않으면
"
안 씻었다
"
고 느끼는 문화가 정착되어 있습니다
.
2.
청소 습관
: "
신발을 벗는 문화의 힘
"
청소 측면에서도 한국은 매우 부지런한 편입니다
.
좌식 문화의 영향
:
한국은 방바닥에 앉거나 눕는 문화가 있어 바닥 청결에 집착합니다
.
서구권처럼 신발을 신고 실내에 들어오는 문화에서는
"
바닥은 원래 더러운 곳
"
이라는 인식이 있지만
,
한국인에게 바닥은
"
가장 깨끗해야 할 공간
"
입니다
.
청소 주기
:
독일
(
카처 설문조사 등
)
이나 미국 등지에서는 주
1~2
회 대청소를 하는 경우가 많지만
,
한국은 매일 진공청소기를 돌리고 물걸레질까지 병행하는 비중이 매우 높습니다
.
비교 대상
:
일본 정도가 한국과 비슷하게 매일 청소하고 신발을 벗는 문화를 공유하며
,
위생 수준이 매우 높다고 평가받습니다
.
3.
왜 한국인은 유독 더 씻고 닦을까
?
사회적 체면과
'
정갈함
':
한국 문화에서 깨끗함은 타인에 대한 예의이자 자기 관리의 척도로 여겨집니다
.
수자원의 질
:
한국은 수돗물 값이 비교적 저렴하고
,
물이 깨끗하여 매일 씻는 데 큰 부담이 없는 환경이기도 합니다
.
빨리빨리 문화
:
씻는 행위 자체가 하루를 시작하거나 마무리하는
'
리셋 버튼
'
같은 역할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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