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봄이 되니
추운 겨울을 용케 잘 견디고
파릇파릇한 들나물이 집 텃밭에 올라옵니다 .
낮에는 햇빛의 따뜻한 사랑을 받고
밤에는 별과 달과 속삭이며 자란 들나물 , 산나물은
비료와 농약을 주고 하우스에서 키운 나물과는
기운과 맛 , 향이 전혀 다릅니다 .
먹어 보면 마치 산삼과도 같습니다 .
오늘 아침에는
들깨를 갈아 넣고
무 , 당근 , 시래기를 넣어
떡국을 끓여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