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일베 등 혐오커뮤니티 '-노.' 와 경상도 사투리 '-노?' 구분하는 방법 (경상도 사람 아님)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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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일베 등 혐오커뮤니티 '-노.' 와 경상도 사투리 '-노?' 구분하는 방법 (경상도 사람 아님) [댓글수 1…

최고관리자 0 0 03.19 20:17

경상도 출신 아니지만 경상도 사람들도 어느정도 알고, 그 지역도 몇 번 가봐서 어느정도 구분이 되기 때문에 끄적여봅니다.


1. 경상도 사투리 '-노?'는 물음표에서도 예상할 수 있듯이 의문사가 수반되는 의문문에 거의 주로 쓰입니다.

ex) 뭐(what) 하노? 어데 (where)  가노? 어떻게(how) 지냈노?  언제(when) 왔노? 와(why) 그러노? 누가(who) 떠드노?


2. 경상도 사투리에서 의문사가 없는 의문문에 '-노?'가 쓰이는 경우는 의문사, 특히 '왜(why)' 등이 생략되어있다고 봐도 무방한 경우입니다.

ex) (왜 이렇게) 애�뭄�? (왜 이리) 배고프노? 


3. 그 이외의  예/아니오(Yes/No)를 묻는  의문문에서는 '-나?'가 쓰인다고 보시면 됩니다.

ex) 밥 뭇나? 출근 했나? 잘 지냈나? 저녁에 가나? 늦잠자서 늦었나? 교수님이 그리 말씀하시드나?




이 이외의 경우, 특히 의문문이 아닌 평서문에서 쓰이는 '-노.'는 거의 다 일베 등의 혐오커뮤니티에서 사용하는 '-노.'라고 보시면 됩니다.

ex) 지리노. 빨리도 지나가노.  쓸모 없노. 등






네이티브 사투리까지는 잘 몰라서 예로든 말들이 안쓰이는 말 일지도 모르지만,

저정도로 구분하시면 제 경험상 99%는 맞았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반박시 님말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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