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단 한번도 실패한 적이 없는 번호 따는 방법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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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단 한번도 실패한 적이 없는 번호 따는 방법 [댓글수 1]

최고관리자 0 0 03.19 18:03

마음에 드는 여성을 만났을 때 무턱대고 연락처를 물어보면 실패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어? 안녕하세요? 민관이형(가상의 인물, 가급적 특이하면서도 있을법한 이름으로) 여자친구분 맞으시죠?"

대부분 아니라는 답변이 나올 것이다.

"어? 누구였지? 혹시 남자친구분 이름이 어떻게 되세요?"(만나는 사람이 있는지 파악하기 위한 단계)

남자 이름이 나오거나 불쾌해 할 경우 여기서 포기하고 후퇴한다.

남자친구가 없다는 것을 확인 했다면

"아 그래요? 그럼 어디서 봤지? 저번에 번호교환도 했던 것 같은데... 혹시 핸드폰 번호 뒷자리가 어떻게 되세요?"

핸드폰 번호 뒷자리를 알아냈다면 폰에서 확인하는 척 하며 번호를 입력한다.

"어? 내가 번호를 저장을 안했나? 혹시 제 번호 뜨는지 한번 봐주실래요? 가운데 번호가 뭐예요?"

이렇게 번호를 알아내고 나서

상대방이 내가 수작을 부리는 것을 눈치 챈 느낌이라면 너무 시간을 끌지말고 바로 이어나간다.

"서로 번호도 교환했는데 저기 가서 커피나 한잔 하실래요?"

혹은 상대가 나를 알아보지 못한것에 미안해 하는 눈치라면 조금 더 빌드업을 해도 좋다.

"어? 진짜 없네? 전에 분명히 본 것 같은데? 혹시 이름이 어떻게 되세요?"

"아 혹시 헬스장 어디 다니세요?"

"거기 괜찮아요? 나도 한번 가봐야겠다."


등등 주접을 떨며 친근감을 높이는 것이 좋다.


나는 이 방법으로 단 한번도 실패해 본적이 없다.

단 한번도 시도해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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