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세계 최초 뮤직비디오 1958년! Chantilly Lace 그리고 뮤직비디오 일부 소개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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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세계 최초 뮤직비디오 1958년! Chantilly Lace 그리고 뮤직비디오 일부 소개 [댓글수 1]

최고관리자 0 0 16:16

방송 라이브가 아니라 노래 한곡을 별도 영상에서 부르던 첫 시도는 이게 세계 최초였답니다
해당 노래는 당시 빌보드 차트 6위까지 오르며 성공한 노래.

하지만, 당시에는 뮤직비디오가 자리잡긴 무척 힘들었음
텔레비전은 아직 초창기라서 비쌌고 여러 문제가 많았으며 미국도 당시 검열이 개 ㅈㄹ같았던 시대

엘비스 프레슬리가 옷벗은 것도 아닌데도 당시 양복입고 나와 라이브로 몸 흔들며 노래하는게 야하다(?)며 검열당해
얼굴이나 가슴 위 부분만 보여줘 방영하던 미국이었던 시절... 물론 무슨 너무 심한 거 아니냐며 오래가지 못했지만..
그만큼 자리잡긴 힘들어서 빅 바퍼는  뮤직 비디오 전용 기기를 만들고자 영상기술자들에게 제의도 했답니다

그러나......몇 달도 안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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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2월 3일, 28살이던 빅 바퍼는 당시 21살인 동료 가수  버디 홀리, 17살인!? 리치 발렌스와 

같이 탄 자가용 비행기 추락사고로 조종사랑 같이 전원 사망해 버렸고  이 뮤직비디오도 묻혀져버렸죠.


이후 빅 바퍼랑 교류하던 가수 디온이 그걸 실현합니다
디온이 1963년 발표하여 히트한 루비 베이비 뮤직비디오

이 뮤직비디오는 빅 바퍼가 시도하던 별도의 뮤직비디오 전용 기기로 볼 수 있던 영상으로 티브이가 아닌
세계 최초 별도 기기로 나온 영상입니다. 

스코피톤이라고 불리우는 별도 기기에서 영상을 보여줬거든요. 하지만, 당시 비쌌으며 수도 제한적이고
법적으로   술집에서나 설치 가능해야하니 널리 활용 불가능했습니다... 5년동안 미국에선 겨우 500개 남짓 팔렸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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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스코피톤. 위에 영상이 티브이나 마찬가지입니다

60년대  그래도 스코피톤으로 뮤직비디오가 꽤 많이 만들어졌는데  놀랍게도 1000편이 넘게 만들어졌답니다

프랑스에서 개발되었지만 프랑스나 다른 나라에서도 판매 부진으로 몇년 못가 사라졌죠. 덕분에 지금 남은 스코피톤은
무지무지 비싸고 그 영상들도 비싼데 여럿 영상을 소유한 소장자가 이걸 영상으로  만들어 유튜브로 알아서 올려서 당시
꽤 많은 뮤직비디오를 찾아 볼 수 있게 되었답니다

디온은 2026년 현재 만 86살로 생존하고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도 오른 전설이 되었죠.

이러다보니 스코피톤은 너무 제한적이라고 차라리 티브이로 뮤직비디오를 알리는게 낫다고 하던 게 바로 비틀즈였죠

1966년 티브이로 방영한--- 물론 이건 화질 보정한 것이지만-- 비틀즈 뮤직비디오
하지만 라이브 공연 찍은 수준이잖아? 반응이 나오자 이들은 ....


1967년에 뮤직비디오로 여러 시도를 합니다. 라이브 공연같다던 여지껏 뮤직비디오 모습에서 나오던 연주 영상이 아예 없고
가수들이 아예 입도 벙긋거리지도 않고 노래조차 안 부릅니다. 영상에서 역재생, 점프 컷,클로즈업 같은 온갖 영화기법을 
제대로 쓴 뮤직비디오 첫 시도로 인정받죠.

이후로 비틀즈는 당시 돈을 꽤 들여가며 뮤직비디오 연출을 영화감독에게 맡기고 스토리보드라든지 온갖 준비를
하고 영화찍는 수준으로 제작하며 뮤직비디오 역사를 바꿨답니다

70년대 와서 세계적 히트를 거둔 유럽가수 아바

특별한 것은 없지만 노래 대박과 더불어 이런 모습도 당시 꽤나 알아주던....

덤으로.....한때는 저도 뮤직비디오 시작으로 잘못 알던 게 있으니

퀸이 부른 보헤미안 랩소디였죠.... 지금 보면 참 소박하게 찍은 셈이지만 이것도 당시 화제였고

일부에선 오히려 비틀즈보다 퀸이 뮤직비디오 역사를 바꾸었다고 저도 오해하듯이 잘못 알던 경우도 있었답니다;;;

게다가 90년대 초반 이 노래 금지가 풀리면서 한국 방송에서도 이 노래가 75년 나오면서 

뮤직비디오 역사를 바꾸었다라고 오해할 말을 해줬던 ㅡ ㅡ 적도 있었죠.


이게 한국에선 70~80년대 금지곡인데 우습게도 80년대 이란에선 극중 비스밀라(알라 이름으로)라는 가사가 나온다는 이유만으로

서구 노래를 금지하고 발광하던 호메이니 정권 시절에도 금지곡 처분이 풀려 마음껏 듣던  골때리던 역사가 있죠

이후 뮤직비디오만 집중적으로 틀어주는 방송인 M-TV까지 생겼죠

M-TV 첫 개막 비디오인 버글스가 부른 "비디오가 라디오 스타를 죽였네" 1979.

참고로 검정 옷입고 키보드 치는 사람이 바로 지금은 할리우드 영화음악가로 전설이 되신 한스 짐머...20대 초반 모습 ㅋㅋㅋ


세월지나 보면 그 비디오도 까마득한 옛날에 사라졌고 

젠 뭐 OTT가 극장을 죽이고 있다네... 티브이를 죽이고 있다네 ~ 라고 불러야 할까;;;


한국에서 노팅힐 영화 주제가인 She 로 알려진 엘비스 코스텔로. 1979년에 애니메이션만으로 뮤직비디오를 만들었죠
(검색하니 세계 최초 애니메이션으로 이뤄진 뮤직비디오는 1982년에 나왔다라고 나오던데??? 이건 뭐냐;;;)

애니메이션이라니까 실사 합성이라면 단연코 이게 먼저 생각나던...

1994년? 쯤에 케베스로 하던 지구촌영상음악에서도 당시 10년이 되어가도 인기가 많다던 이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23억이 넘는 80년대 뮤직비디오 조회수 1위 영상이기도 합니다..


뭐 세월지나 더 기억에 남던 뮤직비디오들이야 엄청나게 많고 쓰자면 몇편을 길게 써도 부족하네요... 그냥 몇 편 짧게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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