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에 탄 여자가 칼을 들고 요트 바깥으로 몸을 숙이고 있는데요.
자세히 보니 여자는 칼로 거북이를 옭아매고 있는 그물을 자르고 있습니다.
그물줄이 굵고 튼튼해 자르는 게 쉽지 않은데요.
마침내 그물을 다 자르자, 거북이는 이내 물속으로 사라졌고, 탑승자들은 뿌듯한 듯 웃음을 지었습니다.
이들은 해양 생태계 보호를 위해 대서양을 횡단하던 '콜 투 어스'라는 환경 단체의 운동가들이었는데요.
이들은 4,800 킬로미터의 장거리 노 젓기 도전을 시작한 뒤, 약 1,450 킬로미터 지점에서 그물에 얽힌 거북이를 발견하고 멈춰서 풀어줬다고 합니다.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