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68445?cds=news_edit
[앵커]
"우리 미국 기업을 차별하지 말라" 몇 달 전, 한국 국회의원들을 만난 미국 국회의원이 쿠팡을 두둔하며 했다는 말입니다. 정작 투자해야 할 건 제대로 안 하면서 대관 조직은 매머드급으로 키운 쿠팡의 행태를 상징적으로 보여준 장면입니다. 쿠팡의 로비망은 국내뿐 아니라 미국 워싱턴까지 뻗치고 있었던 겁니다.
임지수 기자입니다.
[기자]
7월 말, 국회 한미의원연맹 소속 의원들이 미국 워싱턴에서 상하원 의원들과 만났습니다.
미국 정부와의 관세 협상을 지원하기 위해서입니다.
[이해민/조국혁신당 의원 : 한 의원이 좀 굉장히 화가 난 채로 들어왔어요. 앉자마자 한 이야기가 뭐냐면 '대한민국 국회가 우리 미국 기업을 차별한다.']
미 의원이 말한 기업은 쿠팡이었습니다.
지난 6월 대선 당일, 쿠팡 배송기사들이 처음 휴무일을 얻어 투표권을 보장받았는데 그걸 차별이라 지적한 겁니다.
5년 전부터 다른 택배회사들은 보장해온 휴무일로, 사실관계조차 틀린 비판이었습니다.
[이해민/조국혁신당 의원 : 사실 깜짝 놀랐습니다. 대한민국 국회에 대한 로비 압박을 미국 국회를 통해 할 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어요.]
당시 미 하원이 우리 공정위에 미국 빅테크 기업 규제 논의에 대한 항의 서한을 보내는 등 신경전이 한창인 상황에서, 미 의원이 쿠팡을 거론하자 압박으로 느껴졌다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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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이 새끼들은 이번에 박살을 내야 한다...
미국 등에 업고 갑질하는 새끼들..
벌써 노동자는 얼마나 죽었고
개인정보 유출은 몇번째인데
미국에서 이랬으면 찍소리도 못하고
그냥 공중 분해 됐을 건데
한국이라고 만만하게 보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