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소식들 알아보는 <투데이 와글와글>입니다.
지난주 폭설이 쏟아져, 퇴근길 도로에서 악몽 같은 시간 보내신 분들 많으시죠.
반면, 수도권 첫눈이었던 만큼 '특별한 선물'로 설렘을 만끽한 부부도 있었는데요.
아파트 지상 주차장을 뒤덮은 흰 눈.
그 위에 '생일 축하해'라는 글씨가 선명하고요.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하트도 그렸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눈발이 계속 흩날리는데도, 부지런히 움직이면서 발로 그림을 완성해 나가는데요.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 첫눈이 온 지난 4일, 한 여성이 남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한 방식으로 메시지를 남긴 겁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남편은, 아내의 선물을 영상으로 남겼고요.
부부는 이를 SNS에 공개했는데요.
누리꾼들은 "세상에서 제일 사랑받는 남편이네요"라며 설레는 장면이라고 입을 모았고요.
같은 날 생일이라고 밝힌 누리꾼은, 자신 역시 "선물을 받은 기분"이라며 다정한 부부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