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한 경기장 인근에서 유해가 담긴 가방 수백 개가 발견됐습니다. 멕시코 범죄조직 소행으로 추정되는데, 이 경기장은 우리 대표팀이 내년 월드컵 조별예선을 치르는 곳입니다. 치안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작업자들이 구덩이를 파내자 유골이 무더기로 나옵니다.
2026년 북중미 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멕시코 서부 할리스코주의 아크론 경기장 인근에서 유해가 든 가방 수백개가 발견됐습니다.
오스카 라미레즈 / 멕시코 기자
"할리스코 수색팀이 끔찍한 발견을 했습니다.사람 유해가 든 가방 456개 이상이 2026년 월드컵 경기장 중 한곳인 아크론 인근 여러 곳에서 발견된겁니다."
아크론 경기장은 한국 대표팀 조별예선 1~2차전을 포함해 조별리그 4경기와 대륙간 플레이오프가 열리는 곳입니다.
3년 전부터 최근까지 계속 유해가 발견됐고 이 지역 범죄조직 카르텔의 소행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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