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 정보 털렸어도 쿠팡 계속 쓸 수밖에 없을 것"…JP모건 보고서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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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 정보 털렸어도 쿠팡 계속 쓸 수밖에 없을 것"…JP모건 보고서 보니

최고관리자 0 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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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서울경제]

쿠팡의 대규모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알려진 이후 미국 증시 첫 거래일에 주가가 5% 넘게 급락했다.

1일(현지시간) 나스닥에서 쿠팡은 전 거래일보다 5.36% 하락한 26.65달러에 장을 마쳤다.

쿠팡은 국내 시간으로 지난달 29일 3370만명 고객 계정에 대해 이름, 이메일, 전화번호, 주소 등 주문정보가 노출됐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전자상거래 거인이 최근 10년 가운데 최악의 데이터 유출 사고를 겪었다”고 전했다.

월가에서도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한 분석이 나왔다. 

JP 모건은 “쿠팡이 자발적 보상 패키지를 지급할 수 있고 한국 정부가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어 단기 투자 심리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상황을 짚었다. 

국내에서는 쿠팡의 과징금이 최대 1조원대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 상태다.

다만  JP 모건은 “경쟁 업체가 없는 쿠팡의 시장 포지셔닝과 한국 소비자들의 데이터 유출 이슈 관련 민감도를 고려했을 때 이번 사태로 인한 쿠팡의 소비자 이탈은 제한적일 것” 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미국 현지의 공시 의무를 지키지 않은 쿠팡이 미 증권거래위원회( SEC )의 제재를 받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미국의 상장사는 ‘중대한 사이버 보안 사고( material   cybersecurity   incident )’를 겪었을 경우 이를 4영업일 내에 공시해야 하는 규정이 있다.

쿠팡은 아직 관련 공시를 하지 않은 상황이다.



"한국인들, 정보 털렸어도 쿠팡 계속 쓸 수밖에 없을 것"…JP모건 보고서 보니


뭐 그러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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