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은 이번 김장은 그냥 사먹기로 했습니다. 매년 엄마가 배추 500포기씩 절여놓으면 주말 아침일찍 모여서
양념 준비하고 하루 죙일 비비고 저녁이면 아는 놈 모르는 놈 와서 김치통 들고 와서 그냥 가져가고
이거 행사처럼 했었는데, 이번 년도는 그냥 사먹기로 했습니다.
시제 모시는게 뭐 죄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