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음악가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가 젊은 시절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오르간 악보가 발견돼, 320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 연주됐습니다.
현지시간 17일, 독일 라이프치히의 토마스 교회에서는 약 7분 분량의 오르간 독주곡 'D단조 샤콘과 푸가', 'G단조 샤콘'이 바흐 작품번호를 부여받고 처음으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바흐의 미발표 작품이 새로 확인된 것은 2005년 이후 20년 만의 일입니다.
33년 전 악보를 처음 발견한 음악학자 페터 볼니는 "바흐에게서만 나타나는 특징이 확연하다”며 "바흐의 작품이라는 점을 99.9%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