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친구탭'
11월 가능성 거론됐지만 결국 12월
대개편 전후 각종 업데이트 강행군
초과 근로 사례 속출...노동부 감독
[파이낸셜뉴스] 카카오가 '친구탭'을 개편 이전으로 되돌리는 업데이트를 다음달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9월 카카오톡 대개편을 발표한 뒤 친구탭을 중심으로 부정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지표의 하락과 함께 각종 논란이 끊이지 않으며 리더십이 흔들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7일 파이낸셜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당초 11월 중순이 유력했던 카카오의 친구탭 원상복구 관련 업데이트는 올해 연말로 정해졌다. 내부에서는 친구탭 개편을 두고 쏟아진 부정적인 반응에 최대한 빨리 업데이트를 진행해야 한다는 요구도 있었지만, 예정된 업데이트가 쌓여있어 우선순위가 밀린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카카오 측은 이에 대해 "개발 일정이 유동적이라 업데이트 일정을 정확히 정할 수 없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435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