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도현이 지난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약 봉투 사진과 함께 약국에서 겪은 사연을 공개했다. 윤씨는 “(약사가) 약값을 절대 안 받으시고 노래 잘 불러달라고 하셔서
고마움과 미안함(을 느꼈다)”며 “더 좋은 사람, 더 좋은 음악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 멀었지만 노력하겠다. 눈물이 날 거 같다”고 적었다.
....? 그자리에서 불러달란거 아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