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속도로변 한적한 모텔. 문 바닥 틈 사이로 벌어진 공간에 보이는 낯선 사람의 그림자...
2. 주유소. 이상한 자전거 탄 사람 튀어나와서 '너희들 다 죽을 꺼야~' 하고 킬킬거림...
3. 살인사건으로 폐쇄되었다가 다시 개장한 인적이 드문 캠핑장...
귀신보다, 인적 드문 곳에서 밤에 낯선 사람 만나는 게 제일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