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쾅" 문 부수고 주택 난입…130kg 멧돼지에 '아수라장'

유머/이슈

"쾅" 문 부수고 주택 난입…130kg 멧돼지에 '아수라장'

최고관리자 0 0 18:50

미국 경찰이 수행하는 업무도 참 다양한 것 같습니다.
주택가에 나타난 불청객 때문에 진땀을 뺐다는데요.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주택 난입한 야생 돼지 포획 작전'입니다.
창문은 깨졌고 문도 심하게 부서지고, 거실 바닥은 깨진 유리 조각이 가득한데요.
범인은 무게가 130kg은 거뜬히 넘어 보이는 검은색 야생 멧돼지였습니다.
어디선가 나타난 야생 멧돼지 때문에 집안이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멧돼지는 포획을 위해 경찰이 접근하자 전력으로 도망치기 시작했는데 이 과정에서 경찰까지 다쳤다고 합니다.
결국 멧돼지는 마당에서 옥신각신 경찰과 대치를 이어가다가 결국 숲 속으로 달아났는데요.
경찰이 오기 전까지 멧돼지와 40분 이상을 같이 있던 82살 할아버지는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았습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어쩌다 사람 사는 데까지 내려왔을까" "동물이라도 공권력에 예외란 없다" "주거 침입이지만 동물이라서 훈방"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6957 작은 집사라 봐준다....gif 최고관리자 21:37 0
26956 약혐) 마체테 vs 몽둥이 실제 맞짱 ㄷㄷ 최고관리자 21:34 0
26955 이 여고생이 노력까지 한다면? 최고관리자 21:31 0
26954 파키스탄에서 히잡을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젊은 여성 관광객들이 당한 수난.mp4 최고관리자 21:24 1
26953 동급생의 머슴으로 취직하는 만화 최고관리자 21:18 0
26952 와.. 인생 망했다는 회사원들 근황 ㄷㄷㄷ 최고관리자 21:17 0
26951 (해양경찰관) 조끼 벗어주고 순직‥"왜 혼자 출동" 유족 분통 (2025.09.11/뉴스데스크/MBC) 최고관리자 21:14 0
26950 (새 정부 출범 100일) 이 대통령 "국익 도움 안 되면 관세협상 서명 안 해"‥비자 문제는 협상 중 (2025.09.11/뉴스데스크/MBC) 최고관리자 21:12 0
26949 (미국 불법이민 단속) "트럼프가 석방 제지했다"‥잡아갈 땐 언제고 남아달라며 멈춰 세워 (2025.09.11/뉴스데스크/MBC) 최고관리자 21:12 0
26948 남자가 일을 하며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법.gif 최고관리자 21:09 0
26947 김종국, 결혼 발표 며칠만에 결별 소식... '각자의 길'.jpg 최고관리자 21:06 0
26946 KT는 '펨토셀' 의 취약점을 2014년에 알고 있었음.jpg 최고관리자 21:06 0
26945 삼성 이재용 장남 9월 15일 군입대 예정 최고관리자 21:05 0
26944 탈모 제대로 온 숫사자.jpg 최고관리자 21:03 0
26943 이젠 괴물딱지 라고 부르기 아까운 놈 최고관리자 20:5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