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남아공 월드컵의 무대가 됐던 아프리카! 모하메드 살라, 디디에 드록바, 사디오 마네 등 여러 월클 선수들을 배출하기도 했는데요, 이들을 롤모델로 열악한 환경에서도 꿈을 향해 달려가는 아프리카 축구팀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말라위 3부 리그의 치주물루 유나이티드인데요! 이 머나먼 아프리카 축구팀의 구단주가 한국인 대학생이라는 사실이 화제가 돼 크랩이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