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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율과 희열이 춤추는 무릉도원
그림을 본다는 건 꿈을 꾼다는 것
그림을 본다는 건 사랑을 한다는 것 세상살이 모든 고달픔과 시름과 걱정 내려놓고 어디론가 잠시 샛길로 빠져 걸어본다는 것 여럿이서도 좋겠지만 혼자라면 더욱 홀가분하고 좋은 것 (나태주의 시 중에서) - 김두엽의《그림 그리는 할머니 김두엽 입니다 》중에서 - *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꿈을 꾸고 사랑도 할 수 있는데 그림을 직접 그리면 어떨까요? 아마도 더 많은 꿈, 더 아름다운 사랑을 하지 않을까요? 글을 쓰고 시(詩)도 쓰고 그림을 그리는 것은 무에서 유를 만드는 창조 행위입니다. 전율과 흥분과 희열이 춤을 추는 무릉도원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