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로 하는 장난감병원에 응원봉 맡기는 사람들

유머/이슈

자원봉사로 하는 장난감병원에 응원봉 맡기는 사람들

최고관리자 0 122 09.05 23:47

2a5a1213bfc07d2d3e75720c0c365ba3_1757083670_1155.jpg

은퇴한 공학계열 선생님, 교수님들이

어린이들의 장난감 무료로 고쳐주기 위해

자원봉사를 하는 장난감 병원.​


장난감 고칠 때 돈을 따로 받지 않고

자의로 내는 후원금으로 운영된다고 함.


그런데 유퀴즈에 나오고 나서 응원봉 맡기는 사람들이 엄청 늘었음.

안그래도 노인분들이 쉬는 시간 없이

일하고 있었는데 더 바빠진 상황.

고치는 비용이 무료라면서 추천하는 내용을 블로그에 올리기도 하는데

6dfca89c7f1311b42239b89ef0ad82a4_1757083670_2501.jpg


응원봉도 어른이들의 장난감이니 괜찮다

VS

응원봉은 사설 업체에 따로 돈 주고 맡겨야 한다​


취지를 생각하면 사설맡기는게 낫지않나 싶습니다..ㅋㅋ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9766 배달 시키고 리뷰에 별 하나 뺀 이유. 최고관리자 10.11 277
39765 배달 시키고 리뷰에 별 하나 뺀 이유. 오피출장 10.26 249
39764 사람 사는 거 다 똑같다. 최고관리자 10.11 301
39763 길거리 갑툭튀의 최후 최고관리자 10.11 347
39762 Apple 로고의 조각 최고관리자 10.11 271
39761 내가 농담할 때 vs 여친이 농담할 때 최고관리자 10.11 299
39760 미국 트럼프 공화당 최근 지지율 ㄷㄷㄷ 최고관리자 10.11 300
39759 트럼프 발표 전 나온 의심스러운 거액의 공매도 최고관리자 10.11 297
39758 미국 김밥천국 최고관리자 10.11 267
39757 아파트 아파트 최고관리자 10.11 270
39756 벨기에 소 근육 상태 최고관리자 10.11 260
39755 얌전하고 사이 좋은 큰고양이들 최고관리자 10.11 265
39754 비니시우스 손흥민 ㅎㅎ 최고관리자 10.11 242
39753 칼질 소리가 주는 압박감 최고관리자 10.11 263
39752 숨쉴 틈도 안 주는 무호흡 딜교 최고관리자 10.11 259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현재 접속자 158 명
  • 오늘 방문자 1,430 명
  • 어제 방문자 1,715 명
  • 최대 방문자 3,878 명
  • 전체 방문자 442,898 명
  • 전체 게시물 0 개
  • 전체 댓글수 0 개
  • 전체 회원수 86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