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목소리 따윈 안 들려
누군가 남긴 것들 잔반 처리
그런 거 필요 없어 너나 많이
어쩌고 저쩌고는 진저리 나지
그리 많은 말은 전부 삐처리
Hater들은 싫어하겠지
가서 전해
실패, 나약함은 나랑 관련 없어
나태하고 몽총하다고? 어이없네
소문들 하여간
꼰대들은 또 시작이네
이러쿵 저러쿵 나한텐 잡음이야
실패, 무책임은 다 삐처리할게
그냥 닥쳐
What the (ㅡ)
위기와 시련은 우리랑 안 어울려
입이 삐뚤어졌어도 말은 똑바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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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대단한 가사 같지도 않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