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작년 여름에 취재대행소 왱 에서 1천원 빵집 장사 안되는 거 취재했음
빵이 싸면 엄청 사먹을 거라고 예측하는데, 정작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역 조차 1시간에 손님이 2명...
젊은 사람들은 맛있고 예쁜 것 찾지 가성비 따지며 1천원 빵 안 사 먹음,
그나마 노인 유동인구 많은 곳은 장사가 좀 된다고 함
빵 가격이 비싸다고 난리인데, 아이러니하게
1천원 빵집은 장사가 안돼서 서서히 문닫고 있음.
사람들은, 버터 우유 계란 팍팍 쓰고 프랑스산 밀가루 쓰는
맛있는 비싼 빵을 싸게 사고 싶은 거지
저렴한 밀가루에 마가린조차 아껴 넣고 설탕이 아닌 액상과당 넣은 빵은 1천원이라도 안 사먹어서 1천원 빵집은 문을 닫는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