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졸음쉼터, 얼음 생수) "졸릴 때 공짜로" 열었는데…"제대로 확 깼다" 분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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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졸음쉼터, 얼음 생수) "졸릴 때 공짜로" 열었는데…"제대로 확 깼다" 분노 폭…

최고관리자 0 1 01:01

"졸릴 때 공짜로" 열었는데…"제대로 확 깼다" 분노 폭발 / SBS / 오클릭


한국도로공사가 고속도로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위해 졸음쉼터에 무료로 얼음 생수를 배치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이런 모습일 줄은 생각도 못 했네요.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졸음쉼터 얼음 생수의 씁쓸한 현실'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고속도로 휴게소 얼음물 나눔 근황이란 제목으로 올라온 영상입니다.

글쓴이는 고속도로를 주행하다가 휴식차 들린 졸음쉼터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얼음 생수를 발견했는데요.

그런데 생수가 보관된다던 아이스박스 안에 생수는 없고, 담배꽁초와 과자봉투 등 각종 쓰레기가 가득 차 있었습니다.

글쓴이는 시간이 늦어 생수가 없을 것이라고 예상은 했지만 쓰레기는 너무한 거 아니냐며 분개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졸음운전을 막기 위해 해마다 여름철이면 고속도로 졸음쉼터에 시원한 생수를 무료로 준비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취지가 좋으면 뭐 하나, 실망스럽다" "아이스박스 안 들고 간 게 어디냐" "차라리 자판기를 놔두는 게 나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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