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디센터 공로상) 톰 크루즈, 트럼프 제안 '공로상' 거절

유머/이슈

(케네디센터 공로상) 톰 크루즈, 트럼프 제안 '공로상' 거절

최고관리자 0 185 08.18 13:39


[문화연예 플러스] 톰 크루즈, 트럼프 제안 '공로상' 거절 (2025.08.18/뉴스투데이/MBC)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안한 '케네디센터 공로상' 수상을 거절했습니다.

케네디센터 공로상은, 지난 1978년부터 존 F. 케네디 공연예술센터가 매년 미국 예술계에 평생 기여한 인물들을 선정해 수여하는 미국 최고 권위의 문화예술상인데요.

톰 크루즈는 공로상 수상 제안을 받았지만 일정 문제로 거절했다고 알려졌고요.

다만 수상 거절에 대한 입장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재집권 직후인 올해 초 케네디센터 이사회의 진보 성향 이사들을 해촉하고, 자신을 이사회 의장에 '셀프 임명' 한 데 이어 수상자 발표 전엔 자신이 "올해 수상자 선정에 98% 관여했다"고 말했습니다.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9766 배달 시키고 리뷰에 별 하나 뺀 이유. 최고관리자 10.11 310
39765 배달 시키고 리뷰에 별 하나 뺀 이유. 오피출장 10.26 282
39764 사람 사는 거 다 똑같다. 최고관리자 10.11 341
39763 길거리 갑툭튀의 최후 최고관리자 10.11 380
39762 Apple 로고의 조각 최고관리자 10.11 309
39761 내가 농담할 때 vs 여친이 농담할 때 최고관리자 10.11 331
39760 미국 트럼프 공화당 최근 지지율 ㄷㄷㄷ 최고관리자 10.11 334
39759 트럼프 발표 전 나온 의심스러운 거액의 공매도 최고관리자 10.11 332
39758 미국 김밥천국 최고관리자 10.11 302
39757 아파트 아파트 최고관리자 10.11 310
39756 벨기에 소 근육 상태 최고관리자 10.11 297
39755 얌전하고 사이 좋은 큰고양이들 최고관리자 10.11 301
39754 비니시우스 손흥민 ㅎㅎ 최고관리자 10.11 275
39753 칼질 소리가 주는 압박감 최고관리자 10.11 297
39752 숨쉴 틈도 안 주는 무호흡 딜교 최고관리자 10.11 294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현재 접속자 167 명
  • 오늘 방문자 1,026 명
  • 어제 방문자 1,997 명
  • 최대 방문자 3,878 명
  • 전체 방문자 480,694 명
  • 전체 게시물 0 개
  • 전체 댓글수 0 개
  • 전체 회원수 8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