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수음' 이라는 단어가 따로 있고, 이걸 직설적으로 말하자니 뭔가 민망해서 뉴스나 교과서 등의 매체에서 '자기위로행위' 줄여서 '자위' 로 돌려 말했는데
너무 돌려말하니까 수음이라는 단어는 죽은 단어가 되어서 나이 많은 사람들 빼면 거의 안쓰고, 자위라는 단어가 수음의 위치를 차지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