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가 33만원에
KT
단독 출시…극한 환경 버티는 내구성 특징
모토로라코리아가 극한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는 강력한 내구성의 '모토 g56 5
G'
를 국내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모토로라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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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모토로라코리아가 극한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는 강력한 내구성의 '모토 g56 5
G'
를 국내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모토 g56 5G는
KT
단독으로 선보이며 전국
KT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KT
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공식 출고가는 33만원이다.
모토 g56 5G는 일반 스마트폰으로는 구현하기 어려운 높은 내구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미국 국방부 군사 표준 인증 MIL-STD- 810H를 획득했다.
내열성과 내충격성, 방진·방수 성능(
IP
68·
IP
69 등급)까지 모두 충족한다.
전면에는 스크래치와 충격에 강한 코닝 고릴라 글래스 7
i,
후면에는 미끄러짐을 줄여주는 비건 레더를 적용했다.
모토로라코리아는 이번 제품을 시작으로 밀스펙(밀리터리 스펙) 수준의 내구성을 갖춘 스마트폰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
6.7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는 120㎐ 주사율과 87% 화면비로 부드러운 화면 전환과 몰입감 있는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디바이스 크기는 작게 유지돼 한 손 사용도 편리하며 최대 1000니트 밝기로 햇빛 아래서도 화면이 선명하게 보인다.
돌비 애트모스와 하이레스 오디오 인증을 받은 스테레오 스피커에는 저음 부스트 기능이 탑재돼 볼륨을 높여도 음이 뭉개지지 않고, 야외나 소음이 많은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청취가 가능하다.
5000만 화소 메인 카메라는 소니
LYTIA
600 센서와 쿼드 픽셀 기술로 어두운 환경에서도 밝고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한다.
f/1.8 조리개와 PDAF (위상차 자동 초점)로 빠르고 정확한 초점 추적이 가능하다.
8
MP
초광각 렌즈는 풍경이나 단체 사진 등 넓은 화각이 필요한 촬영에 유용하다.
전면 카메라는 3200만 화소로 고해상도 촬영은 물론 어두운 환경에서도 선명한 나이트 비전, 자연스러운 아웃포커싱, 세밀한 색감·노출 조절이 가능한 프로 모드 등 다양한 전문가급 기능을 지원한다.
AI
기반 이미지 최적화 기능은 촬영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밝기와 색상을 조정해준다. 스마일 셔터와 구글 렌즈 연동 기능도 지원한다.
스마트폰의 두뇌인
AP
(앱 프로세서)로는 미디어텍 디멘시티 7060 칩셋이 탑재됐다.
8 GB RAM (램)은 램 부스트 기술을 통해 최대 24 GB 까지 확장 가능해 멀티태스킹에도 안정적 속도를 유지한다.
5200
mAh
대용량 배터리가 적용됐고 30W 터보파워 고속 충전이 가능하다.
모토 g56 5G는 14일부터
KT
전국 매장과 온라인
KT
샵에서 단독 판매된다.
색상은 팬톤 블랙 오이스터, 팬톤 그레이 미스트 2가지다.
제품 크기는 165.8×76.3×8.4㎜, 무게 200g으로 대화면임에도 뛰어난 휴대성을 제공한다.
모토로라, 美 국방부 밀스펙 인증 받은 '모토 g56 5G' 국내 출시
오 ,, 이거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