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남자 아재가 쇼츠를 올림. 미국 남부식-아마도- 가재요리. 가재를 일단 씻음.
찜통에 가재와 함께 온갖 향신류, 감자, 마늘, 옥수수, 소시지, 고기 등을 대충 넣는데 문제는 가재는 멀쩡이 씻었던 아재가 다른건 그냥 봉지 뜯어서 투척. 이것도 얼척이 없는데…
생수통 세개를 라벨 붙어있는 플라스틱 그대로 투척.
댓글창 씹창남. 이탈리아에서 저런 짓은 요리가 아니라 범죄다, 너 세제 넣는거 잊어버린거 같다… 온갓 신랄한 댓글들의 대향연.
그냥 와 세척도 안한 야채를 저렇게 넣어?하며 보다가 물통 세개 투척에서는 할말이 없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