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강풍) '128km 폭격' 교도소 초토화…"이래서 제일 무서운 건"

유머/이슈

(미국, 강풍) '128km 폭격' 교도소 초토화…"이래서 제일 무서운 건"

최고관리자 0 3 01:18


'128km 폭격' 교도소 초토화…"이래서 제일 무서운 건" / SBS / 오클릭



SNS를 통해 오늘(12일)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미국 중부 네브래스카와 위스콘신에 강한 비바람이 덮쳐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데요.

많은 수감자들이 있는 교도소도 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강풍에 날아간 교도소 지붕'입니다.

CCTV 카메라에 잡힌 교도소입니다.

폭격이라도 받은 듯 교도소 지붕이 힘 없이 뜯겨나가는데요.

산산조각난 지붕은 결국 운동장에 떨어집니다.

다른 각도에서 촬영된 모습입니다.

강풍을 못이기고 지붕이 떨어지는 모습이 더욱 선명하게 보이네요.

지난 9일 시속 128km의 강풍과 폭우가 상륙한 미국 중부 네브래스카주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교도소 건물 2채가 무너지는 바람에 수감자 380여 명이 다른 건물로 긴급 이송됐는데요.

교도소 측은 모든 수감자가 안전하게 이송됐고 부상자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부 지역에서는 360mm에 달하는 기록적인 비가 내려 비상사태가 선포됐는데, 곧 또 다른 폭풍이 올 예정이라 현지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강풍의 위력이 정말 엄청나다" "재난영화가 과장이 아니었네" "이래서 자연이 제일 무서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43 미국의 상남자식 가재요리 최고관리자 17:20 1
14242 계속 보게 되는 춤.mp4 최고관리자 17:13 1
14241 흥미로운 까마귀 사진 최고관리자 17:13 1
14240 자기 병원비가 궁금했던 고양이 최고관리자 17:11 2
14239 자기 얼굴 애니메이션으로 그려주는 AI 최고관리자 17:11 1
14238 피자가게 사장이 쌍욕해도 무죄 최고관리자 17:11 2
14237 요즘 들어 꽤 무미건조해져버린 곳 최고관리자 17:09 1
14236 우리 딸이 제일 잘해 최고관리자 17:09 3
14235 우리 개는 이런 맛이었구나 최고관리자 17:09 1
14234 아니 내가 가족을 지키려고 얼마나 노력했는데 최고관리자 17:08 1
14233 일본 결혼정보회사 한국 남성 신청 급증.jpg 최고관리자 17:08 1
14232 에이 근육으로 어떻게 총알을 막아 거짓말 치지마 최고관리자 17:08 1
14231 사람이 전쟁통에도 수학을 할 줄 알아야하는 이유 최고관리자 17:07 1
14230 수염이 굉장히 풍성한 서양 미남 최고관리자 17:07 1
14229 아 똥냄새 최고관리자 17:07 1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현재 접속자 116 명
  • 오늘 방문자 856 명
  • 어제 방문자 872 명
  • 최대 방문자 2,535 명
  • 전체 방문자 190,164 명
  • 전체 게시물 40,106 개
  • 전체 댓글수 0 개
  • 전체 회원수 65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