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이재명 대통령 18일 기자회견‥지지율 하락 속에 '정면돌파'

유머/이슈

(청와대) 이재명 대통령 18일 기자회견‥지지율 하락 속에 '정면돌파'

최고관리자 0 1 22:44

이재명 대통령 18일 기자회견‥지지율 하락 속에 '정면돌파' (2026.09.15/뉴스데스크/MBC)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금요일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불거진 여러 현안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힙니다.

야권의 문제 제기가 이어지고 특히 여권 내부가 분열하며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직접 소통에 나서는 건데요.

주제에 제한을 두지 않고 질문을 받아 직접 답을 한다는 게 이 대통령의 입장입니다.

홍신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취임 후 가장 낮은 지지율과 마주한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국민 앞에 나섭니다.

청와대는 이 대통령이 오는 18일 오전, 영빈관에서 취임 후 7번째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취임 30일, 1주년, 순방 성과처럼 특별한 계기 없이 열리는 첫 기자회견, 국정 지지율 하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통령이 직접 현안들을 설명하고 설득하며 정면 돌파에 나서겠다는 겁니다.

[성기홍/청와대 홍보소통수석]
"대통령의 확고한 개혁 의지, 민생 최우선의 국정 기조, 더 단단한 국민 통합의 메시지를 전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이 대통령은 '국민의 뜻, 국민의 삶 더 살피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앞에 앉아 90분 동안 주제 제한 없이, 민감한 현안에 대한 질문을 받고, 직접 답할 예정입니다.

[성기홍/청와대 홍보소통수석]
"주요 현안에 대한 분명한 입장과 방향을 국민께 밝히고 설명드릴 것입니다."

잇단 후보자 낙마로 불거진 인사 논란, 부동산 정책과 호르무즈 해협 파병 검토, 개혁의 속도와 방식을 둘러싼 여권 내부의 갈등까지 지지율 하락의 배경으로 지목된 현안들이 그대로 질문대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지지율은 국정에 대한 국민 평가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라며, 대통령과 청와대 모두 현재 상황을 "매우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사전 영상 질문이나 추첨 등 이벤트성 요소를 없애는 대신, 생중계를 지켜보는 국민들의 실시간 댓글도 회견에서 전할 예정입니다.

이번 기자회견은 하락세인 국정 지지율의 흐름을 바꿀 분수령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민심의 경고에 맞는 진단과 해법 없이 설명과 설득에 그친다면, 오히려 국정 운영 부담만 커질 수 있습니다.

MBC뉴스 홍신영입니다.

Comments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오늘 방문자 102,152 명
  • 어제 방문자 67,372 명
  • 최대 방문자 117,508 명
  • 전체 방문자 6,547,528 명
  • 전체 게시물 272,700 개
  • 전체 댓글수 110 개
  • 전체 회원수 1,769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