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최대·최고급 전기 SUV, 곧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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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최대·최고급 전기 SUV, 곧 베일을 벗는다

최고관리자 0 2 08.06 12:30

차세대 제네시스 GV90 럭셔리 전기 SUV가 이달 데뷔한다. 유럽 브랜드에 맞설 인상적인 코치도어가 특징이다.

제네시스가 대형 럭셔리 SUV 시장 판도를 흔들 준비를 하고 있다. 브랜드 플래그십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GV90은 이달 중 세계 최초 공개가 예정돼 있으며, 시점상 몬터레이 카 위크 공개 가능성이 유력하다.

GV90의 위치는?

 

 

앞서 공개된 강렬한 디자인의 네올룬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 양산형 GV90은 메르세데스-벤츠 GLS, 레인지로버 같은 기존 강자들에 정면 도전장을 내민다. 가장 큰 차별점은 코치도어다. 

 

 

 

피터 크론슈나벨 제네시스 유럽 총괄은 카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GV90이 "해당 세그먼트에서 유일하게 뒷문이 뒤쪽으로 열리는 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롤스로이스에서 영감을 받은 이 코치도어 방식은 제네시스의 마케팅 포인트로 보인다. 이미 고급스러운 차량에 극적인 연출을 더하지만, 업계에서는 전 트림 기본 사양보다는 최상위 트림 한정 고가 옵션으로 제공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파워트레인은

기계적으로는 제네시스가 지금까지 내놓은 가장 큰 차량에 전동화를 전면 적용한다. 현재까지 보도에 따르면 GV90은 대형 순수전기차로만 출시될 예정이다. 장거리 이동이 잦은 미국 소비자들의 주행거리 우려를 덜기 위해 향후 하이브리드나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 파생 모델이 추가될 가능성은 있지만, 순수 내연기관 버전은 아예 배제됐다. 이런 파워트레인 전략은 현대차그룹 전반에서 확인되는 적극적인 전동화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네올룬 콘셉트의 독특한 조명 디자인과 압도적인 휠 프로포션이 양산형에도 그대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제네시스는 파격적인 콘셉트 디자인을 양산 단계에서도 크게 손대지 않고 구현해온 전례가 있다. 네올룬의 강렬한 존재감이 그대로 매장까지 이어진다면, 그동안 유럽 럭셔리 브랜드를 당연시해온 미국 소비자들에게 강력한 대안이 될 전망이다.

무엇을 기대할 수 있나

 

 

8월 공개는 다음 단계로, 배터리 주행거리와 모터 출력, 실내 공간 등 최종 제원이 공개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 정도 야심에 걸맞은 가격이 미국 럭셔리 구매자들에게 얼마나 부담이 될지도 함께 드러날 전망이다.

 

출처 :  https://www.autoblog.com/news/genesis-biggest-most-luxurious-ev-is-ready-to-break-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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