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은 제작사도 다르고
각자 세계관도 다르고
각자 배우도 다르고
각자 감독도 다르고
각자만의 팬덤도 따로 있음에도
설정상으로는 일단 동일인물이라는 이유만으로 3명의 캐릭터들이 멀티버스라는 설정으로 저 차이를 뚫고 전부 한 자리에 모여서 서로에 대해서 대화하고 신기해 하고 함께 빌런들과 맞서 싸움.
토비의 스파이더맨을 보면서 자라온 어른 팬들,
앤드류의 스파이더맨이 허무하게 끝나 아쉬웠던 팬들,
mcu의 스파이더맨을 좋아하던 팬들까지 전부 하나로 만든 진짜 전무후무한 레벨의 크로스오버가 이루어진 순간이었음.
앞으로도 슈퍼히어로 영화 역사상 두번째 케이스가 있을까 싶은 초대형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