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이 스스로 몸을 감싸듯 착용자에게 입혀집니다.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와 한국과학기술원, KAIST 공동 연구진이 10초 만에 스스로 입혀지는 자동 의류 기술을 개발했는데요.
이 기술의 이름은 '스웨그'입니다.
공기압을 이용해 로봇이 인체 곡선을 따라 유연하게 뻗어나가고요.
옷감을 뒤집듯 펼치면서 착용자의 몸을 감싸는 방식으로 압력을 높이면, 상의나 하의를 빠르게는 10초 만에 입을 수 있습니다.
현재 연구진은 소매와 바지, 전신 의류 등 다양한 형태의 시제품 제작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번 기술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나 고령자가 간병인에게 의존하는 정도를 줄이고, 일상생활에서 자립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