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나는 열기구에서 자전거 페달을 밟는다.
불가능할 것 같은 상상을 현실로 만든 산악자전거 선수의 세계 최초의 도전 함께 보시죠.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떠 있는 거대한 열기구.
3, 2, 1, 신호가 떨어지기 무섭게 950m 상공의 열기구 표면을 자전거가 박차고 달립니다.
허공으로 튕겨 나간 자전거 운전자는 중력을 무시하듯 공중에서 자전거와 함께 두 번의 공중제비를 돌며 초현실적인 묘기를 선보이는데요.
시속 200km로 추락하는 순간에도 침착하게 자전거를 분리해 낙하산을 펴고요.
안전하게 지상으로 내려왔습니다.
오스트리아 익스트림 스포츠 선수 엘리아스 슈바르츨러가 선보인 세계 최초의 도전인데요.
산악자전거와 열기구, 베이스 점핑이라는 전혀 다른 스포츠를 하나의 예술로 만들기 위해 무려 2년에 걸쳐 철저한 기획과 안전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하고요.
자전거에도 별도의 낙하산이 부착돼 안전하게 회수됐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