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가면 돼요 살아 있어요"
배우 전지현이 지난 10일 개막한 제25회 뉴욕아시안영화제에서 영화 '군체'로 아시아 특별 스타상을 받았습니다.
아시아 영화 발전에 기여한 배우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한국 여배우로는 전지현이 첫 수상인데요.
연상호 감독과 함께 영화제를 찾은 전지현은 "영화는 문화와 언어를 넘어 사람과 사람을 잇는 특별한 작업"이라며 "군체도 그런 마음으로 작업했고 뉴욕 관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올해 뉴욕아시안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 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에서 생존자들이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