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700㎞ 날아간 우크라 드론…"러 최신예 Su-57 전투기도 못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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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700㎞ 날아간 우크라 드론…"러 최신예 Su-57 전투기도 못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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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700㎞ 날아간 우크라 드론…"러 최신예 Su-57 전투기도 못 막아" / 연합뉴스 (Yonhapnews)

(서울=연합뉴스) 우크라이나가 국경에서 2천㎞ 이상 떨어진 러시아 후방의 정유공장을 타격할 당시 러시아의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수호이(Su)-57까지 동원됐지만 우크라이나의 장거리 드론을 요격하는데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영문 매체 키이우포스트에 따르면 러시아는 지난 6일 우크라이나의 장거리 드론이 러시아 옴스크 정유공장을 공격했을 당시 최신예 Su-57 스텔스 전투기를 띄웠지만 Su-57 전투기는 우크라이나 드론 한 대만 요격하고 나머지 (우크라이나) 드론은 목표물을 타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제로 매체가 이날 주민들이 촬영했다며 공개한 영상에는 Su-57로 추정되는 전투기가 굉음을 내며 러시아 상공을 비행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Su-57은 미국의 F-22 랩터에 대항하기 위해 개발한 러시아 최초의 5세대 다목적 스텔스 전투기입니다.

옴스크 정유공장은 우크라이나에서 약 2천700㎞ 떨어져 있는 후방 에너지 시설로 이날 공격은 '전쟁 발발 이후 우크라이나의 최장 거리 공격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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