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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재심은 그래도 이해는 약간 가긴 했는데….효력정지 가처분은 예상 못 했는데..
배재고 이야
기싸움 하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813581?sid=102
야구 경기 도중 상대팀인 광주제일고등학교를 향해 ‘5·18 민주화운동’을 조롱하는 응원 구호를 외쳐 6개월 출전정지 처분을 받은 서울 배재고등학교 야구부가 법원에 징계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가처분을 신청하기로 했다.
배재고 관계자는 10일 한겨레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의 6개월 출전정지 처분에 대한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이날 법원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학교 쪽은 문제가 된 응원 구호가 부적절했다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6개월 출전정지 징계는 과도하다는 입장이다.
배재고 야구부 징계에 대한 재심 절차도 진행된다.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오는 20일 오후 3시 배재고 징계에 대한 재심을 예정하고 있다. 법원의 가처분 신청이나 대한체육회 재심 결정에 따라 배재고는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8월6일 개막) 출전 여부가 가려진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지난 1일 배재고에 대해 6개월 출전 정지 결정을 내렸다. 배재고 야구부 학생들이 지난달 29일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 대회에서 광주일고을 향해 ‘스타벅스 가야지’라는 ‘5·18 조롱’ 구호를 외친 데 따른 조처다.
배재고는 지난 6일 광주일고를 찾아 사과하고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기도 했다. 이후 광주일고와 5·18공법3단체(유족회·부상자회·공로자회)는 “배재고 학생들이 보여준 진심 어린 성찰과 변화의 의지를 충분히 헤아려 달라”며 학생들이 다시 경기에 나설 수 있도록 징계를 재고해달라고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와 대한체육회에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