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서 가지고 싶긴 하네요. 열심히 만들어서 9월에나 살수 있대요.
국중박 곤룡포 타월 납품하는 업체 인스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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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7/14일부터 시작된
비치타월 폭발적인 이슈, 오늘로써 4주째에 들어갑니다.
그 사이
최소 30일 걸리는 밑지 제작 3만야드를 2주만에 제작해냈으며
15일 걸리는 테두리 실 염색도 5일만에 해냈고
10일 정도 소요되는 포목광_대한민국 라벨도 이틀만에 해냈고
전문 봉제 인원도 20명으로 지속 충원중에 있습니다.
스탠바이가 모두 되었는데, 하필이면 휴가철 ㅠㅠ
(이미 정해진 공장 휴가를 철회하라고는 말씀못드리겠어서,
휴가철이 끝나기를 애만 태우고 있습니다😭)
모든 업종의 휴가가 종료되는 8/6일부터는
원단 사전 전처리는 모두 해놓았기 때문에
이제 본격적인 프린트를 시작으로
제작에 전면 돌입하게 됩니다.
9월부터는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전문 포장업체도 30명 정도 상주 하는 곳으로 섭외완료🫡
현재 국중박에 안정적으로 제품을 전달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제작중이다보니
나머지 디자인인 활옷, 일월오봉도, 단청까지도
생산이 뒤로 밀려있는 상황입니다.
종이나, 플리스틱 같은 일반 기성품처럼
틀에 찍어내는 제품이 아니라
사람손으로 하나하나 제작하고, 봉제를 하다보니
하루에 생산하는 양에 한계가 있답니다.👉👈
특히나 봉제의 경우,
경력이 얼마 안되신 분들은 채용을 하고 있지 않으며
10년이상의 경력직 위주로 작업이 진행되다보니
요즘 고급 봉제인력이 많이 부족한것이 사실입니다.
경력이 미비할경우,
비치타월이 봉제하면서 휘는 현상이 나타나므로
주로 10년이상의 경력을 보유하신 분들만 선정하여
작업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봉제 인력을
목표인원 20명외에 추가로 꾸준히 증원중에 있습니다.
국중박과도
제작 출고 수량에 대해 끊임없이 논의하고 있으며
8월을 지나, 9월부터는
1만장 이상의 제품 출고를 위해 공장과 지속 논의중에 있습니다.
공장도 기존 스케쥴이 있다보니 😭
(8월이 고비입니다 ㅠㅠ)
기다리게 해드려 죄송스러운 마음과
이러한 여러 과정을 최선을 다해 정성스레 제작되다보니
조금만 더 기다려주십사하는 부탁의 마음으로 이 글을 작성합니다
✔️아울러, 8/8일에 예정이였던
일월오봉도와 단청 비치타월이
곤룡포 제작으로 인해,
많이 부족한 수량으로 입고가 되었습니다.
부족한 수량으로 인한, 헛걸음으로
실망감이 크실걸 생각하니, 도저히 이건 아니다 싶어
🔥9월초🔥에 대량 입고로 오픈 날짜를 조절하오니
넓디 넓은 아량으로
두손 모아 공손히, 양해부탁드리는 바입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더욱 매진토록 하겠습니다🙏
#nessmom
#포목광